wedia 시절

위젯!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요즘 다양한 위젯으로 인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여기저기 둘러 보고 있다. 위젯으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꾸미고 이것저것 달아보고 나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더 잘 어울리는 위젯을 설치하면 뿌듯하고 든든하다는 느낌도 든다. 또한 위젯은 rss나 날씨위젯으로 직접 웹브라우저에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이렇게 편리한 위젯을 사용하면서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이런 위젯을 바탕으로하는 웹2.0기업들은 어떤 수익모델을 가지고 돈을 벌까?” 이었다. 너무나도 편리하고 유용한 위젯들을 우리들은 즐겁게 사용하고 있지만 위젯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수익에 대한 생각 안할 수가 없다. 

위젯기반기업들의 수익모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정말 많은 수익모델을 찾고 있고
또 현재도 직접 적용시켜 수익을 내고 있는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다양한 수익모델이 존재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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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많이 띄던 회사는 바로 위자드웍스. 이 ‘위자드웍스’는 이미 싸이월드’홈2’ 에 위젯을 공급하면서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고 위젯의 활용도와 인지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과 연계되어 위자드웍스에는 ‘엘르위젯’을 만들어 엘르측에서도 수익을 얻고 있는듯 하다. 
또한 이런 위젯기반회사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컨텐츠를 이용한 위젯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자드웍스는 WZDAPI라는 메뉴를 개설해서 일반인들도 위젯을 만들게 하여 컨텐츠의 다양화를 노리고 있다.이렇게 다양한 컨텐츠위젯을 만들기 위해 여러회사와 힘을 합쳐 위젯을 내놓기도 한다. 한 예가 위자드웍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취업정보위젯’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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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젯으로 인해 더 이상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가서 정보를 찾는 번거로움도 덜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PV를 바탕으로 광고수익을 내던 사이트들도 앞으로의 위젯의 전망으로 보면 신경이 안쓰인다는 것은 거짓말 일것이다. 그래서 ‘위자드웍스’와 ‘엠엔캐스트’가 힘을 합하여 ‘위자드웍스’의 동영상위젯에 ‘엠엔캐스트’에 있는 동영상이 업데이트되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든것도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이와 연관되서 오늘 ‘오즈’를 가보니 ‘ucc.blognawa.com’ 라는 곳의 동영상,블로그 정보를 업데이트해서 보여주는 위젯이 새로 생긴것을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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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니클락’은 ‘유니클로’ 라는 옷관련 회사가 시계(클락) 위젯을 만들었다고 해서 ‘유니클락’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다. 이 위젯을 처음 접했을때는 신기하고 중독성도 있어서 WEdia 블로그에 달아놓기도 했다. 현재 필자는 아직도 ‘유니클락’ 스크린세이버를 이용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유니클락’위젯에 나오는 여자분들은 모두 자사의 옷을 입고 등장한다라는 점이다. 블로그에서 독특한위젯을 만들어 사람의 관심을 유발시켜 자사에 대한 광고를 한것이다. 블로거 분들이라면 유니클락을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한다. 이런 마케팅전략을 이용해 자사의 이미지에 맞는 위젯을 만들어 주어 수익을 챙기는 회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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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바일위젯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듯 하다. 모바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버튼을 수십번을 눌러야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모바일위젯’을 사용할 경우 몇번만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자신이 찾는 정보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얼마전 기사에서 다음,네이버,싸이월드가 IPTV에도 진출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다. 그중 네이버는 ‘네이버’는 ‘메가TV’에 ‘인기검색어’라는가 ‘검색엔진’을 서비스해서 TV를 보던 중에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되면 바로 TV안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런 ‘모바일위젯’이나 IPTV쪽에도 위젯을 공급하면 많은 수익창출이 될 듯 하다. 이미 오래전에 ‘애플’은 아이폰에 위젯을 탑제 했고 우리나라도 각 모바일 업체 위젯을 지원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을 못본듯 하다. 나 조차도 나의 핸드폰에 있는 LG텔레콤이 지원하는 ‘오늘은’이라는 모바일 위젯이 있다는 것을 안지 얼마 안됐으니까.. 사용은 당연히 하지 않는다 ㅡㅡ; 

위젯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위젯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단적인 예로 내 주위에도 위젯에 대해 생소한 사람들이 많다. 즉 인터넷사용자는 이제 너무나 많지만 위젯을 아는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위젯 관련 회사들이 다양한 곳으로 눈을 돌려 머리를 써가며 수익모델을 찾고 여러 회사와 힘을 합치고 하는 듯 하다. 위젯은 단순해 보이지만 많은 힘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방면으로 수익창출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위에서 필자가 언급한 위젯수익구조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수익구조 중에 극히 일부분이다. 
위젯사용의 좋은점은 인터넷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할때 편하고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무조건 편하고 단순한것을 좋아한다. 유독 한국사람들은 더 그런듯 하다. 이런 부분을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컨텐츠위젯이 나와 충족시켜준다면 인터넷사용자들이 오히려 직접 찾아와서 위젯을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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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zone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평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일을 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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